헌터 명가 서자 는 죽기 싫다
- david754riedel95
- Oct 1, 2022
- 2 min read
토가시 요시히로에 대한 단상 : 네이버 블로그 수집형 취미생활의 가장 큰 문제는 언제나 부동산입니다. 엊그제 잠시 들렀다 간 G에게 시마린의 넨도로이드를 보내려 했더니, 공간부족을 이유로 거절하면서 눈물을 흩뿌리더군요. 은유 저도 공간부족 문제 때문에 피규어들을 상자에만 넣어두거든요. 먼지 쌓이는 문제 관리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케이스 두어서 보관하자니 어디에? 라는 질문이 돌아오고. 등 뒤에 책장 새로 넣으면 그 옆에 피규어들 보관 공간도 둘까 잠시 생각 중이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생각만. 가장...
헌터명가 서자는 죽기 싫다. 12(완결)
성좌물이라고 봐야할지는 애매하지만 주인공이 하나의 신이랑만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때문에 거부감은 적다.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기 직전의 과거. 주인공이 미래의 지식과 내제되어 있던 뛰어난 재능으로 복수와 세계 구원을 이루는 내용. 반면 판타지 차원의 인류와 아인종들은 신에게 힘을 받거나 타고난 재능으로 강해진다. 이 두 세계 사이에선 큰 전쟁이 있었으나, 마물들의 차원침공으로 일시적 휴전 상태의 세계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스포일러라 언급하기엔 그렇지만 어쨋거나 아무 이유도, 개연성도 없이 막무가내로 만들어진 재능이 아니란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어느 정도냐면 다른 사람의 기술을 눈으로 보면 즉각적으로 스킬을 만들어내는 수준이다. [신에게 받은 힘] 같은 원리를 파악할 수 없는 능력이 아니면 뭐든 즉각 흡수해버린다. 초중반부까지는 쌍권총을 사용하며, 중후반부터는 추가적으로 아티펙트들을 사용한다. 이게 단순 겉멋이나 흔해빠진 소설들처럼 '현대 무기의 화력의 우월성' 어쩌고를 하는게 아니라, 미래지식을 통해 유물을 이용한 총기류와 탄약의 대량 아티펙트화, 총알에 능력을 통해 중량 가중, 가속, 전자기력 추진 등을 이용해 강화하여 전투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당연히 초절한 재능을 통해 보는 스킬을 뭐든 카피하기 때문에 그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를 보여주며, 전투씬 필력도 매우 좋아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약간 거슬렸던 건 시류에 편승해 아카데미 하렘물의 형식으로 초반이 진행되는 점인데, 극심하게 발암이거나 짜증날 정도로 들이대는 히로인도 없었고,... Cafe Esendial
헌터명가의 서자 인 주인공. 집안의 힘으로 온몸이 인조인간이 된채 집안의 사냥개가 되어서 살아가다가 결국 마지막 핵폭탄을 쥐고 자살특공대가 되어서 죽어갑니다. 그리고, 회귀. 어머니가 죽고 장례를 치른후 갑자기 각성을 한날로 회귀되었습니다 문젠 그의 능력은 바로 "단명" 수명이 줄어드는 대신 성장속도가 빨라진다는 기프트 하필 그런 각성을 했을때. 아버지가 그를 찾았고, 전생의 그는 그걸 고백했고, 그랬기에. 그를 몰모트삼아 이런저런 인공체를 마구마구 주입해서 그런 기프트따위 소멸되고 그저 사냥개로만 살아왔는데. 현재 고작 수명은 30일밖에 안남았지만 수명연장의 방법쯤이야. 회귀자정도면 알만하기에. 19세기말 다른 차원과의 연결이 된 세상 그리하야 결국 이계와 전쟁을 치뤘고. 그러던중 이계가 더 쩔었지만 그 이계도 더 쩌는 차원이 침공하면서 두군데 다 싸울순 없었으니 지구하고는 평화협정상태 당시 이계와의 전쟁중 쩌는 능력이 있던 가문 중 하나가 주인공의 친아버지네 가문. 그리고 그사람이 가주 원하는걸 말해라 길래. 이계에서 개 쩐다는 사관학교 입학시켜달라고 함 전생에서는 자신의 단명 기프트를 고백하고 그바람에 인조인간됨;; 그게 안되면 자신을 죽이려하는사람이 나오면 대신 죽여달라 실은 그날저녁 아부지의 2번째 부인이 자신의 친아들의 앞길을 막을까바 암살자를 보내는데. 이미 회귀한자이기에 그걸 막고 가주인 아버지에게 두번째 부인을 처벌해달라 요청함 니가 해준댔잖앗! 비록 수명이 아주 짧아졌지만 뭐든 상대방의 능력을 보게되면 그대로 습득할수있고, 성장세가 장난아님 기프트 덕분이지만 보는것만으로 기술을 습득할수있고, 빠른... 헌터명가 서자는 죽기싫다
나는 죽기 싫다. 그것이 살아간다는 거니까. 연재 현황전작인 를 완결낸 10월 13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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